과학기술정보통신부(이하 과기정통부)는 AI 기업 육성 및 산업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인공지능(AI) 바우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
이 사업은 AI 도입이 필요한 수요처에 국내 유망 AI 솔루션 공급기업의 기술을
도입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.
㈜바질바이오텍은 올해의 AI 바우처 사업에서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.
이번 선정으로 ㈜바질바이오텍은 최대 2억 원의 바우처를 지원받게 되며 멀티오믹스 네트워크 원천기술을 보유한 AI 기업 ㈜메디리타의 AI 솔루션을 구입하여,
자사의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. 이를 통해 오믹스 분석 과정에서
보다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.